대자연이 만들어 낸 동굴 입구 및 석주 등 바위의 예술 작품을 유람선으로 여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유람선으로 동굴 입구를 통과하거나 동굴 탐험 등을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바닷속에서부터 솟아난 길고 가는 2개의 기암 '헨소교레쓰' 사이로 석양이 지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 화가 히가시야마 가이이 화백은 1968년에 완성된 황실 궁궐 조와덴의 나미노마에 있는 오오미지마 섬의 세무라 암초를 모티브로 한 세로 약 3.8 미터, 가로 14.3 미터의 '새벽녘의 바다'라는 제목의 대형 벽화를 제작했습니다.
화백에게 일본 바다의 이미지는 오오미지마섬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이러한 인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은 야마구치현 내외에서 많은 다이버들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오미지마섬의 독특한 지형과 바닷속 희귀한 생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